• 4:33, 신작 모바일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 31일 출시

    2015-12-21

[출처] 매일경제 / 임영택 기자 / 2015-12-22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벌키트리(대표 김세권)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를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4:33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는 북구 유럽신화 바탕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배경,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난달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전시돼 주목받았다.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낸 복합장르의 ‘이터널 클래시’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와 협동,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7개의 클래스와 10종족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캐릭터와 한방의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10종의 전차 등이 등장한다.

특히 유럽 신화 속 친숙한 등장인물 토르와 헤임달, 프레이르 등을 수호신으로 소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유저의 게임 내 근거지가 되는 마을간 수비전과 공성전, 요일던전, 이용자간 대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한편 4:33은 ‘이터널 클래시’의 정식 서비스 전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게임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