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3, 신작 모바일 RPG `이터널 클래시` 흥행기원 `깜짝 파티`

    2015-12-29

[출처] 매일경제 / 임영택 기자 / 2015. 12. 29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29일 모바일 전략 RPG '이터널 클래시'의 출시를 앞두고 개발사 벌키트리(대표 김세권)와 깜짝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4:33 본사 사옥 '아고라'에서 열린 이번 깜짝 파티는 '이터널 클래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4:33 임직원과 개발사가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비밀스럽게 촬영된 개발사와 사업실 가족들의 응원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도록 4:33은 사전에 개발사와 담당 사업실 가족들의 협조를 얻어 철저히 비밀리에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3년간 개발한 ‘이터널 클래시’는 글로벌 1위를 목표로 만든 명품 디펜스 RPG”라며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33은 티저 사이트(http://goo.gl/zUuKPs)를 통해 '이터널 클래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5만 명 이상의 신청자를 모집했다.